여러 가지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겠지만 필자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은 매우 단순 명료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오랜 시간 동안 운영해왔지만 건바이건, 월보장 포스팅을 하지 않는 이상 블로그로 많은 돈을 번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애드핏, 애드센스 등 다양한 광고를 넣을 수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수익성이 더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내가 좋아하는 글을 쓰기 위해 블로그를 하는 이유도 있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로 수익을 얻겠다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올해 2월 처음으로 애드핏 광고 수익이 승인되어서 이번 달 2월 20일 수익이 계좌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유튜브를 하면서 몇년이나 계좌로 수익을 받아왔지만 새로운 머니 파이프를 만들고 통장에 새로운 루트의 돈이 들어온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는 $ 100 달러 이상 되면 등록해놓은 통장으로 자동으로 입금되지만 애드핏은 잔고가 50,000원 이상 되면 정산 신청을 통해 광고비를 정산받을 수 있습니다 (애드핏이 애드센스에 비해 광고 단가가 낮기 때문에 정산 기준 금액이 낮은 것 같습니다)
이번 달 정산금액이 통장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필자의 애드 핏 잔고는 6원이 남았습니다 이제 또 열심히 잔고를 모아 정산받을 날을 손꼽아 기다려야겠습니다
확정 적립금이 매월 20일이 되면 별도의 창에 표시 되는데 50,000원이 넘었다면 21일부터 말일까지 지급요청을 할 수 있고 익월 초 승인되면 승인된 달 20일 등록된 통장으로 입금됩니다
단, 애드센스와는 다르게 애드핏은 수익 정산을 위해서 50,000원이 넘으면 지급요청을 별도로 해줘야 되는데 매달 수익이 50,000원을 넘는다는게 힘들지만 그래도 애드핏 수익 "지급요청 자동 설정"은 꼭 해주도록 합시다
확정 적립금 지급요청 페이지로 들어간 후 빨간 테두리를 쳐놓은 지급요청 자동 설정을 클릭합니다
이후 오른쪽 "지급요청 자동 설정" 페이지가 뜨면 설정을 클릭한 후 확인만 눌러주면 이제 매월(?) 지급요청 신청을 할 필요 없이 50,000원이 넘으면 자동으로 지급요청 신청이 됩니다
애드핏이 애드센스에 비해 광고단가가 낮기 때문에 단기간에 많은 수익을 얻을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조금씩 광고 수익이 쌓이는걸 보는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애드센스와 애드핏 광고를 병행하는걸 좋지 않다고 하시던데 필자의 경우는 잘 모르겠습니다
비슷한 광고도 물론 나오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없는 것보다 하나라도 더 광고를 붙여두는 게 이득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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