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아메리칸투어리스터) 여행용 캐리어 바퀴 수리 금액

사이판에이어 싱가포르까지 현재 두개 국가가 우리나라와 트래블 버블 협정을 맺고 동남아 국가와 일부 미주, 유럽권역 국가들의 여행이 가능해지게 되면서 여행을 떠나려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여행을 떠나기 위해 많은 것들을 준비해야겠지만 여행용 캐리어가 없다면 여행이 불가능하다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퍼지면서 10일 자가격리를 하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을 떠나려고 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필자 역시 2022년이 되면 연초 여행을 다녀오려고 생각중인데 여행용 캐리어 바퀴가 고장난게 떠올라 A/S를 맡기기로 했습니다

필자의 캐리어는 아메리칸투어리스터로 국내에 많은 매장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A/S가 가능했습니다

쌤소나이트와 같은 브랜드이기 때문에 두 브랜드 여행용 캐리어 모두 같은 곳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매장찾기를 통해 내 위치 근처의 매장을 찾아줍니다

매장으로 바퀴수리를 받을 여행용 캐리어를 들고 근처 매장으로 찾아갑니다

본체 수리는 불가하고 바퀴, 경첩, 잠금장치, 손잡이, 지퍼 등 부분 수리만 가능하니 수리 가능한 부분을 미리 알아보고 가셔야 되겠습니다

매장으로 찾아가면 여행용 캐리어 바퀴 수리를 위해 A/S 접수증을 작성하셔야 되는데 접수한 후 일주일 가량 지나면 접수증에 써놓은 연락 가능한 번호로 문자와 함께 링크가 오는데 링크를 통해 결제하시면 되겠습니다 (바퀴 한짝 당 15,000원)

결제하고 나면 택배로 수리된 캐리어를 받을 수 있는데 수리비에 포함되어 있는지 배송비는 따로 받지 않습니다

 

아직 수리된 제품을 받지는 못하여 완료된 모습은 보여드릴 수 없지만 완료되어 택배를 받고나서 다시 한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퀴 한짝이라면 A/S를 맡겨도 되겠지만 요즘엔 워낙 저렴한 여행용 캐리어도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파손된 부위가 많거나 바퀴가 여러개 고장 났다면 새것으로 구매하는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더불어 직접 바퀴를 구매하여 수리할 수도 있으니 돈을 아끼기 위해 자가 수리를 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