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TT (Better Touch Tool) - 유료
마우스, 키보드의 매크로, 단축키 지정 화면 분할 등 맥북의 편의성을 증대시켜 줄 최고의 앱(어플)으로 필자가 맥북을 구매한 후
해당 어플은 유료 결제를 해서라도 써야겠다고 생각이 든 최고의 어플입니다 더해 계륵같은 맥북 M1 Pro 터치바를 쓸모있게 만들어주는 앱
구매가 망설여진다면 45일의 넉넉한 트라이얼 기간도 제공하고 있으니 사용해본 후 표준 라이센스와 평생 라이센스 중 선택하여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도 있으니 다시 한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 라이센스가 좋아보이지만 6개월 가량 사용해본 결과 드라마틱한 업데이트는 없었기 때문에 표준 라이센스 만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표준 라이센스 $9 (세금포함 11,769원)
2년 업데이트 제공 후 마지막 버전 평생 사용 가능
평생 라이센스 $21(세금포함 27,462원)
평생 업데이트 제공
2. Alfred 4 (알프레드 4) - 부분 무료
값 비싼 맥북의 작업 효율을 극대화 시켜줄 앱으로 Better Touch Tool과 더불어 맥북 유저라면 열에 아홉은 사용할 어플입니다
맥북의 스포트라이트 command(⌘) + spacebar 기능의 확장판 정도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우실 것 같습니다 단축키 설정을 하거나
명령어 창에 스펠링 몇 자만 치면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주고 검색을 위해 사파리, 크롬 등을 실행시키 않아도 명령어 창에 단축어와 함께 검색어를 입력하면 인터넷 앱을 실행하는 단계를 생략하고 검색창이 열리는 등 작업의 시간을 단축시켜줘 효율을 극대화 시켜줍니다 맥북을 처음 구매하여 알프레드를 설치했을 땐 생소하고 모르는 것 투성이였지만 앱을 사용하는 유저가 많은 만큼 다양한 프리셋, 워크 플로우가 공유되고 있어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단일 라이센스 £29.00 (46,173원)
다운로드 해당 버전의 파워팩 사용 가능
메가 서포터 £49.00 (78,016원)
평생 업그레이드 가능한 파워팩 사용 가능
3.Clean My Mac X (클린 마이 맥 X) - 유료
Mac은 윈도우 PC와 다르게 앱 삭제시 레지스트리가 남지 않기 때문에 윈도우 처럼 많은 관리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레지스트리가 남지 않는다고 맥을 막 써서는 안되겠죠? 알게 모르게 찌꺼기나 빈 폴더 등이 남기 마련입니다
처음 맥북을 구매하고 클린 마이 맥을 알게 되었을땐 그냥 맥북내에 앱, 파일 등을 정리해주는 프로그램이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청소보다
맥을 전반적으로 관리해주는 앱이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앱의 삭제, 시작 프로그램 관리, 청소, 보호, 성능 향상까지 Clean My Mac 하나면 맥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현재 M1 맥북 PRO와 윈도우 노트북 각 한 대씩 사용 중인데 윈도우 PC를 사용할 때도 PC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정리해서 사용하는 편이여서 맥북을 구매한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해봤지만 클린 마이 맥 만한 유틸리티는 없는 것 같습니다
1년 구독과 일회성 구매 두가지가 있는데 네이버 카페, 커뮤니티에서 5명이 모여서 공동구매 형식으로 구매를 하는 분들도 종종 찾아 볼 수 있으니 파티원을 모집하면 혼자 구매할 때 보다 저렴하게 Clean my mac X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AppCleaner (앱 클리너) - 무료
돈을 주고 앱을 받아 관리하기는 싫고 가볍게 사용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앱입니다 Mac은 앱을 삭제할 때 앱을 휴지통으로 드래그 하면 삭제 되지만 조금 더 확실하게 지우고 싶다면 무료 프로그램인 앱 클리너를 사용하면 찌꺼기 없이 완벽하게 삭제 가능합니다
필자는 CleanMyMac X를 사용하고 있지만 앱 실행하기가 싫을땐 간편하게 AppCleaner로 삭제합니다
5.Notion (노션) - 부분 무료
요즘 뜨고 있는 핫한 앱으로 평소 핸드폰, 태블릿, 노트북을 연동하여 일정관리 및 문서 작성을 한다면 Notion은 최선의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업무 관련 내용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메모, 다이어리, 데이터, 문서 작성을 위해 사용할 때도 다시 없을 좋은 앱입니다
메모와 문서작성 할 일이 많아 Evernote를 비롯하여 다양한 앱을 사용해봤지만 개인적으로 노션이 최고였습니다
업무용으로 사용하는게 아닌 개인용으로 사용한다면 유료 결제가 아닌 무료 개인 요금제만으로도 충분히 사용가능합니다
6. Keka (케카) - 무료
윈도우에 알집, 7zip이 있다면 Mac은 Keka가 있습니다 Mac 자체 압축해제가 되긴 하지만 조금 더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맥북 유저들이 필수로 설치하는 앱입니다
7. Dozer (도저) - 무료
정신없고 어지러워진 메뉴바를 깨끗하게 정리해주는 앱입니다 유료 프로그램인 Bartender4가 확실히 완벽한 정리를 해주기는 하지만 필자의 기준으로 도저도 바텐더4 못지않게 깔끔한 정리가 되었습니다
8. i stat menus - 유료
iStat menus는 CPU, GPU, 메모리, 저장장치, 네트워크, 온도와 팬 속도, 배터리, 시간 등 여러 시스템 상태를 macOS의 메뉴 막대에 표시해 주는 모니터링 도구입니다
메뉴 막대에 표시해 주는 이 어플이 무슨 12,000원 씩이나 하냐 생각할 수도 있지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필자는 M1 Pro를 사용하여 그래픽 작업을 주로 하기에 메모리, CPU, GPU 관리는 필수이기 때문에 돈이 아깝지 않은 이젠 없으면 허전한 앱입니다
9. INNA Player (이나 플레이어) - 무료
Windows에는 다양한 무료 플레이어가 있지만 Mac OS는 그 흔한 플레이어 마저 유료 플레이어가 많습니다
이나 플레이어는 가볍고 플레이어로써 필요한 기능만 가지고 있어서 추천할만한 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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