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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TER/IT

APPLE MAC M1 PRO 필수 악세사리 맥북 허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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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은 M1 맥북 필수 악세사리인 맥북 허브에 대한 글이며 필자의 매우 주관적인 견해가 다소 포함되어 있습니다

 

Mac 악세사리 스토리링크 7포트 허브

HDMI / C Type - 1 / USB 3.0 - 1 / USB 2.0 - 2 / microSD / SD

 

가격 ✭✭✭✭

기능 ✭✭✭

디자인 ✭✭✭

휴대성 ✭✭✭ (포트 형식이 아닌 케이블 형식)

발열 ✭✭ or ✭✭✭✭

총점 3.2 (가격 값 하는 제품)

 

 

M1 Mac Book Pro CTO 영상편집용 6개월 실사용 리얼 후기

동영상 편집 (Adobe Premiere, 프리미어) 을 위해 맥북 프로 M1을 내돈내산으로 구매 후 영상 편집 위주로 6개월 가량 실사용한 비 전문가의 주관적인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개인적인 견해가 다소 포

dobbymovie.tistory.com

 

오랜시간 윈도우기반 랩탑만 사용하다 약 6개월 전 처음으로 맥북을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지만 악명 높은 애플의 필요 악세사리와 맥북 악세사리 구매 가격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떠나질 않습니다

Windows 기반 랩탑은 HDMI, 다수의 USB포트, LAN포트 등 구매하여 그대로 사용하면 될 정도로 부수적인 악세사리가 필요치 않습니다

반면 Mac OS M1은 찾아보고 알고 구매했지만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200만원이 넘는 M1 Mac Book Pro가 USB-C포트 x 2, Audio input X1 의 Simple is Best(?)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물론 이런 심플함에 매력을 느껴 구매하는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렇듯 적은 포트수로 인해 악세사리 없이 사용한다면 데스크탑 대용으로는 당연히 무리가 있고 외부용 노트북으로 사용한다해도 허브가 없다면 여러모로 사용하기 불편합니다

 

데스크탑 대용으로 모니터를 연결해 사용하기 위해서는 HDMI가 아닌 DP 케이블을 사용해야 되기에 하나의 포트를 사용하게 되고 나머지 포트에 충전 케이블 또는 외장하드를 물리면 여유 포트가 없습니다 세가지 기기를 동시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포트 하나가 부족해집니다 

더해 무선 마우스, 키보드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답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맥북 유저는 블루투스 키보드,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용합니다) 만약 저 처럼 유튜브 나래이션을 위해 마이크까지 쓴다면 어떨까요? 포트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못해 "내가 이러려고 맥북 샀나?" 싶은 멘붕까지 옵니다

아무리 머리를 싸매어봐도 M1 맥북 악세사리 없이는 구성할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인터넷에서 열심히 검색 해봤습니다

맥북을 처음 써봤기 때문에 아무런 정보가 없어 맥북 구매에 큰 지출을 했기 때문에 악세사리까지 큰 돈을 투자하기에는 부담스러워 가성비 위주의 아이템을 찾아봤습니다

스토리링크의 C타입 7포트 상품이 추천글도 많고 구매도 많이 한 것 같아 큰 고민없이 구매했는데 이땐 잊고있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광고 포스팅이 가득하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기계의 특성상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 제품일 수 밖에 없고 필자가 느끼는 단점이 혹자에게는 대수롭지 않게 느끼실 수도 있으니 참고 정도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필자가 구매했을 때 보다 조금 가격이 올라 3만원대에 구매가능합니다 하단 링크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스토리링크 USB C타입 7포트 HDMI 멀티포트 허브 DEX 7UP SKP-UH760V2

COUPANG

www.coupang.com

제품 사진만 보고 이제 나도 맥북과 함께 깔끔하게 감성넘치는 데스크를 구성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제 착각이였습니다

깔끔하고 감성넘치는 데스크는 둘째치고 생각보다 발열이 심합니다 Windows 랩탑에서 허브 제품을 물려서 사용할땐 크게 발열을 느끼지 못했는데 스토리링크 제품의 발열은 예상외였습니다 내가 맥북 허브를 산 것인가? 거치형 손난로를 산 것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Mac C - Type 허브, 도킹스테이션 제품들이 발열이 없지는 않지만 위 사진처럼 다양한 기기를 물려놓고 허브를 사용했다가는 터지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놀라운 온도를 체감하게 되실겁니다

많은 분들이 특히 HDMI를 물렸을 때 대부분의 허브 제품(해당 제품을 비롯한 타 제품들)에서 발열을 느낀다고 하셨습니다

 

HDMI, 외장하드, 외장마이크 세 기기 물려놓고 영상 편집작업을 했는데 외장하드에 대부분의 자료가 있어서 그런지 편집하는 동안 손을 대어보니 발열정도가 아니라 뜨거웠습니다 역시 기계는 가성비보다 값어치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 가볍게 USB포트만 사용하실 용도라면 발열은 거의 없습니다 (이 경우 굳이 여러 포트가 있는 제품까지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필자처럼 M1 맥북을 거치대에 놓고 사용하거나 8 - 9 할 이상을 데스크탑 처럼 사용한다면 해당 제품은 절대 옳은 선택이 아닙니다 (해당 제품은 저렴한 가격에서 알 수 있는 것 처럼 썬더볼트 제품도 아닙니다)

해당 제품은 제품 옆면에 포트가 달려(?) 맥북에 딱 맞게 부착되는 형식이 아닌 케이블 형식으로 되어있어 필자처럼 노트북 거치대에 놓고 HDMI 및 다른 기기를 부착한 허브를 맥북에 부착하면 케이블이 안정감있게 딱 맞아 떨어지는게 아닌 하단으로 휘어져서 조금만 손대도 기기 접속이 끊기는 등 문제를 일으킵니다

거치대에 맥북을 놓고 사용해서인지 제품자체의 문제인지 알 수 없지만 함부로 손대기 무서울만큼 자주 끊깁니다

 

더불어 거치대에 맥북을 놓고 해당 맥북 허브를 부착할 경우 감성있는 데스크는 물건너가고 하단 사진처럼 엉망진창이됩니다

그저 가성비로 무거운 작업없이 사용한다면 나쁜 선택은 아니지만 데스크탑 대용으로 사용한다면 허브 제품 보다는 맥북 도킹스테이션 썬더볼트 제품인 칼디짓 TS3, 벨킨 제품이 고가이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올바른 선택이나

맥북 도킹스테이션 제품은 휴대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되기 때문에 외부에서 맥북을 사용할 일이 있다면 별도로 허브 제품을 구매해야 될 것 같아 이 경우 서브로 사용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맥북 필수 악세사리 허브 정리

사세요 vs 사지마세요

 

스페이스 그레이 환장해요 = 사세요

무거운 작업 안해요 포트만 많이 필요해요 = 사세요

가성비 제품이 필요해요 = 사세요

대부분 외부에서 사용해요 = 사세요

 

영상, 그래픽 작업 주로해요 = 사지마세요

맥북은 역시 감성 = 사지마세요

난 장비빨 만랩이에요 = 사지마세요

맥북을 데스크탑처럼 사용해요 = 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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